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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랜드 트랙을 걷다!

트레킹 일기

오버랜드 트랙은 호주 남쪽의 아름다운 섬 타즈마니아의 중앙에 있는 세계자연유산지역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세계적인 트레킹 코스입니다. 영국의 BBC 방송이 세계10대 트레킹 코스중 하나로 선정한 바 있습니다. 이 트랙은 5박6일간 약 70Km의 산길을 걸어야 하는 트랙입니다. 일단 트랙에 들어서면 민가나 상업시설이 전혀 없고, 전기도 들어오지 않으며, 휴대전화 신호도 잡히지 않는 곳이기 때문에 여행 내내 산장에서 자거나 야영을 해야합니다. 식량은 물론 취사도구등 야영에 필요한 모든 것을 넣은 배낭을 짊어지고 가야하기 때문에 쉽지않은 여행입니다. 그러나 이런 힘든 여행임에도 오버랜드 트랙의 멋진 경치는 필자의 노고를 보상해 주고도 남음이 있는 멋진 곳이었습니다. 필자는 남반구..
오버랜드 트랙은 호주 남쪽의 아름다운 섬 타즈마니아의 중앙에 있는 세계자연유산지역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세계적인 트레킹 코스입니다.

영국의 BBC 방송이 세계10대 트레킹 코스중 하나로 선정한 바 있습니다.
이 트랙은 5박6일간 약 70Km의 산길을 걸어야 하는 트랙입니다.

일단 트랙에 들어서면 민가나 상업시설이 전혀 없고, 전기도 들어오지 않으며, 휴대전화
신호도 잡히지 않는 곳이기 때문에 여행 내내 산장에서 자거나 야영을 해야합니다.

식량은 물론 취사도구등 야영에 필요한 모든 것을 넣은 배낭을 짊어지고 가야하기 때문에
쉽지않은 여행입니다.

그러나 이런 힘든 여행임에도 오버랜드 트랙의 멋진 경치는 필자의 노고를 보상해 주고도
남음이 있는 멋진 곳이었습니다.

필자는 남반구 한여름인 2월에 이 트랙을 걸었습니다. 5박6일 동안 이 아름답고, 경이로운
여행의 추억을 혼자만 갖고 있기에는 너무 아쉬워, 필자의 여행 경험을 일기형식의 책으로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30년간의 직장생활에서 은퇴하고 젊은 시절 꿈꾸었던 배낭여행에 심취한
평범한 사람이다.

2018년 34일동안 800Km에 이르는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었고

COVID19가 막 시작될 무렵 호주 남쪽에 있는 아름다운 섬 타즈마니아의
오버랜드 트랙을 5박6일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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